[기전사업부] 영종도 복합건물 신축 기계·전기·수장공사

인천국제공항 국제업무단지 카지노 개발사업과 해외관광 및 비즈니스 수요를 흡수할 숙박 및 각종 시설을 제공하기 위하여 체우코리아나에서 진행 중인 영종도 복합건물 신축공사에 우리회사 기전사업부 건축설비사업팀, 전기사업팀과 건축TFT팀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당 현장은 인천광역시 영종도 내 운서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체우코리아나에서 추진하는 지하 3층에서 지상 10층까지 연면적 22,000평 규모의 복합 건축물을 신축하는 프로젝트로 신영건설 및 벽산엔지니어링과 함께 공동도급 형태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영종 버터플라이시티는 일반호텔 335객실 및 생활호텔 215객실의 숙박시설, 오피스텔 310객실을 포함하는 업무시설과 점포 57실의 판매시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당사가 시공하고 있는 공정은 공조설비, 위생설비, 자동제어, 소화설비와 가스설비 및 우수처리 설비 등을 포함한 기계설비공사,

전체 수전용량 7,750 KW의 수변전설비공사, 전등·전열설비, 정보통신설비, CCTV 및 출입통제 시스템, 소방설비 및 무선통신설비를 포함한 전기설비공사와

복합건축물의 인테리어를 완성하는 수장공사까지 참여하고 있습니다.

 

2015년 6월에 공사를 착공하여 2017년 4월말 준공목표로 총 공사기간은 약 23개월이며, 9월말 현재 기계설비공사는 50%, 전기공사는 20%, 수장공사는 1%로 전체 약 30%의 공정이 진행되었습니다.

초기엔 선행공정인 토목공사 지연으로 인하여 공사기간이 지연되는 등 어려운 현장 여건이었지만, 준공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동절기 전 최대한 공정률을 높여 나가고 있습니다.

무사고, 고품질 시공을 위해, 저를 포함한 현장 직원들이 "일심단결"하여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본 공사는 채우코리아나와 수행하는 첫번째 원도급형 공사로, 당사에서 처음으로 수행하는 책임준공형식의 수주공사로서 큰 의의가 있으며, 고객이 믿을 수 있는 품질, 안전, 환경 시공으로 본 공사를 성공적으로 수행·완료함으로써, 신규 고객 확보 및 민수시장 확대에 기폭제가 되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