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65kV 신가평 변전소 건설 공사

신가평 공사 현장은 동해안에 산재되어있는 발전단지를
수도권에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공사입니다.

대규모 전원 수요지가 인접하여 지속적인 전력수요가
증가함으로 대용량 송전망의 필요성이 증가됨에 따라
공사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신가평 현장에서의 특징이라고 한다면 기존의
345kV가 아닌 765kV로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345kV에 비해 765kV격상됨으로 안정적 전력 공급이
가능해졌고 신기술 개발로 전력산업 분야의 선진 대열
진입과 해외사업 수주경쟁 우위확보로
세계시장의 경쟁력이 확보 되었습니다.

공사가 완료되면 전력의 대규모 수송이 가능해짐으로
안정적인 서비스가 가능하며, 송전 손실률이
기존의 345kV에 비해 약1/5이 감소되는 효과가 있으며,
765kV 대용량 송전계통구성으로 국토이용의 효율성이
높아지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