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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하수처리장 고도처리설비 사업

80년대 중반 건설된 기존의 하수 처리시설은 호기성 미생물을 이용한 유기오염물 처리만 가능하여, 하천의 부영양화 및 오염 등 주변 수질 환경 파괴의 큰 원인이 되는 질소와 인과 같은 영양물질은 처리가 되지 않은 채로 방류되었습니다. 영양물질의 방류로 인한 오염의 심각성이 대두되어 정부는 현재 전국 270여개 하수종말처리시설에 영양물질을 제거할 수 있는 고도처리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 중 전주 하수 종말 처리장은 CNR 공법을 도입하여 깨끗한 전주천을 60만 전주 시민에게 돌려주는 사업을 하고 있고, 우리 GS네오텍이 10만평 규모의 하수처리시설의 혈관과도 같은 배관공사 및 전기공사에 참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