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뉴스
재생
일시정지 정지

대전 철도기관 공동사옥 전력설비 신설공사

KTX 대전역 광장. 지상 28층 규모의 쌍둥이 빌딩이 그 위용을 뽐내고 있습니다. 한국철도공사와 한국철도시설공단이 공동 추진한 대전 철도기관 공동사옥 건립 프로젝트에 우리 회사 건축전기팀과 IBS팀이 함께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전력설비공사는 경관조명과 조형조명을 활용하여 철도기관 공동사옥의 이미지를 표현하는 중요한 역할도 담당합니다. 고층 부분의 경관조명을 통해 원거리에서도 쌍둥이 빌딩의 존재를 확인할 수 있으며, 저층과 주변 녹지의 조명환경은 쾌적하면서도 아늑한 휴게공간을 조성에 큰 역할을 담당합니다. 또한 ‘뫼비우스의 띠’라고 불리는 저층부의 외관조명은 한국철도공사와 한국철도시설공단의 연계성과 철도의 순환적인 연결성을 상징적으로 표현하게 됩니다. 한국철도공사와 한국철도시설공단 직원 2천 8백 여명의 새로운 보금자리가 될 신사옥. 이 건물이 완공되면 철도 건설과 운영의 양대산맥인 두 기관의 교류 및 유기적 협력에 기폭제가 될 것입니다. 대전 역세권 개발과 미래 교통물류 분야의 녹색성장에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철도기관 공동사옥! 양 기관의 비전과 이미지를 구현할 현장의 중심에 우리 GS네오텍 건축전기팀과 IBS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