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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랜트팀] 춘천-동홍천 고속도로 기계설비

서울과 양양을 잇는 동서고속도로. 이중 춘천-동홍천 구간이 개통에 앞서 마무리 작업에 한창입니다. 우리 회사 플랜트팀이 이 현장에서 3공구 기계설비 공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1520미터에 이르는 북방 3터널 내에 환기∙피난 연락 갱문∙소화전∙풍향 풍속 계측∙TAB(티에이비) 등을 설비하였고, 터널의 감시와 제어를 위한 관리사무소의 기계설비공사도 담당하였습니다. #플랜트팀 양성하 현장소장 도심에서 많이 벗어난 현장 위치 탓에 인력 수급과 현장 관리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플랜트팀은 철저한 사전 조사를 통해 현지 근로자와 장비를 활용하고, 발주처인 한국도로공사와 신동아건설과도 적극 협력하는 등 원활하게 공정을 수행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동홍천-양양 간 고속도로 사업에 진출하기 위한 교두보도 마련했습니다. 춘천시는 당초 계획보다 두 달 앞선 10월 30일, 당 고속도로의 개통식을 열었습니다. 춘천-동홍천 구간이 개통되면 100km 속도로 춘천에서 동홍천IC까지 10분대로 주파할 수 있어 양 시군 교류가 활발해지고, 설악∙동해안권 접근성도 개선돼 관광산업도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기업유치, 외지인구유입, 관광활성화 등 시너지 효과를 이끌어 낼 춘천-동홍천 고속도로. 이 현장에 우리 GS네오텍 플랜트팀이 함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