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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S시공팀] 전라선 순천-여수 간 전기신호설비 신설공사 현장

‘살아있는 바다, 숨쉬는 연안’을 주제로 2012년 개최되는 여수세계박람회. 전 세계 100개국, 800만 관람객이 방문할 대규모 행사를 2년 앞에 두고, 성공적인 개최 준비에 여념이 없는 이곳에서, 우리 회사 시스템시공팀이 전라선 순천-여수 간 전기신호설비 신설공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 SYS시공팀 서형교 현장소장 이 프로젝트는 이곳 여수역에서 시작되는 전라선 철도를 복선 전철화하는 작업입니다. 시스템시공팀은 철도교통관제센터 관제설비, 실내 설비, 신호기&전기선로전환기장치&궤도회로장치&자동폐색장치&전선로장치 등 현장설비를 신설하여, 전라선 순천-여수 구간의 신호설비 전체시스템을 구축합니다. 이번 공사가 마무리되면, 서울에서 KTX로 3시간 18분이면 여수에 도착할 수 있어, 현재 소요시간보다 두 시간을 단축하게 됩니다. “살아있는 바다, 숨쉬는 연안”으로 새롭게 태어날 전라남도. 대한민국의 해양강국 도약에 큰 전환점이 될 지구촌 축제의 현장에서, GS네오텍 시스템시공팀이 수송능력 극대화를 통한 박람회 성공의 토대를 마련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