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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nt국내사업팀/Plant전기계장팀] 대산 E1 LPG Terminal 가설 및 기계배관/전기계장 공사 현장

국내 대표적인 LPG 전문기업인 ‘E1’이 수익성 있는 석유화학용 LPG를 공급하기 위해 대산석유화학단지에 건설 중인 LPG터미널. 부탄 3만톤 규모의 탱크가 신설되는 이번 프로젝트에서 우리 회사 플랜트국내사업팀과 플랜트전기계장팀이 철골/배관/설비/소방/기계/전기계장 공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기존에는 부두에서 부탄과 프로판을 배로 실어와 LG화학과 호남석유화학에 공급하였으나, 이번 프로젝트가 완료되면, 증설한 LPG 탱크에 저장하였다가 해동공장으로 물량을 공급하게 됩니다. 플랜트국내사업팀은 BOG Compresor와 Heater Pump 등 기계 50대와 철골 350톤, 배관 4만 DI를 제작 설치하고, 시운전까지 담당합니다. 현재 42%의 공정을 진행 중이며, 2011년 3월 15일부터 한 달간 공장 가동을 중단하고, 신•구 배관을 연결할 계획입니다. 공인된 용접사를 기용하여 가스안전공사의 사전허가를 얻어야 하고, 기존 공정에서 LPG 라인을 비워 배관을 연결해야 하는 등 까다로운 조건이 많은 현장이지만, 플랜트국내사업팀은 KOSHA18001 시스템을 적용, 사전에 위험요소를 발굴하고 개선방안을 전파하는 등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수행을 통해 LPG 및 LNG 공사 노하우를 활용한 우리 회사의 기술력을 널리 인정받고, 대산석유화학단지의 생산력 제고에도 크게 이바지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