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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사업팀] 154kV 신충주분기 송전선로 건설공사

충청북도 충주시 일대, 전력사업팀이 154kV 신충주 분기 송전선로를 건설하고 있습니다.

#전력사업팀 박희성 현장소장
안녕하십니까. 전력사업팀 박희성 차장입니다. 저희가 시공하는 154kV 신충주분기 송전선로 건설공사는 충주시 기업도시에 전력공급과 충청 내륙지역에 최적의 전력 공급능력 확보를 위해 한전에서 발주한 공사입니다.

2009년 7월 착공한 이 현장은 사업의 실시계획 승인 지연과 집단민원 발생 등으로 사업시기가 2년 연기되고, 한전과 철탑 제작사 간 법적 소송으로 철탑재 입고가 지연되어 유난히 폭설이 잦았던 금년 겨울에 돌관작업으로 조립과 가선공사를 마무리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전력사업팀은 공사감독부서와 인허가부서인 충주시와 적극 협의를 통해 당초 목표한대로, 올해 1월 말에 적기 가압하여 현재 계통 운전 중이며, 6월 말까지 남은 복구공사를 진행하여 7월까지 성공적으로 공사를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전력사업팀 박희성 현장소장
당사에서는 본 공사를 수행함으로써 송변전 사업의 연속성과 직원의 송전공사 기술 경험 축적, 전력 분야 지속적인 영업과 유대를 강화하는 데 의미가 크다고 보겠습니다. 이제 남은 복구공사는 금년 6월 말까지 마무리하여 7월 준공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남은 공사기간 동안 안전관리와 품질관리에 만전을 기하여 공사를 잘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