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사업팀] 한국전력기술(주) 신사옥 건립 통신공사

국내 발전사업의 핵심업무를 수행하며 국가에너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해온 한국전력기술이 경북 김천혁신도시에 본사 이전을 위한 신사옥을 건축하는 현장에서 우리 회사 통신사업팀이 통신공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당 현장은 한국전력기술이 김천혁신도시에 연면적 145,818㎡, 지하 2층, 지상 28층 규모로 신사옥을 건설하는 현장으로, 통신사업팀은 최첨단 인텔리전트 빌딩 구축을 위한 정보통신, 통합관제, 보안방재, 영상 및 음향설비 등의 공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공사기간은 2013년 3월부터 2015년 5월까지이며, 주요 공정은 본관동, 기숙사, 보육시설, 안내실, 온실 등의 통합배선설비, CATV설비, 방송설비 설치, 출입통제설비, 시계설비, 재부재시스템, 빌딩안내설비, 위급호출시스템, 통합 SI, FMS, BEMS 설비 등입니다.

신사옥 준공을 통해 한국전력기술이 세계적인 EPC 기업으로 도약하고, 김천시 역시 그린에너지 신기술 도시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통신사업팀이 준공까지 완벽한 현장 운영을 통해 한국전력기술과 김천시의 미래 비전 실현에 이바지하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