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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타임스] GS네오텍, 차세대 IT아웃소싱 서비스 출시
분류	보도	작성일	2008.10.02	조회수	17823
GS네오텍(대표 최성진)은 기본 IT인프라는 물론 콘텐츠전송네트워크(CDN), 애플리케이션까지 함께 통합 관리해주는 토털 IT아웃소싱 서비스인 `와이즈엔 UCS(WiseN Utility Computing Service)'를 서비스한다고 29일 밝혔다. GS네오텍은 CDN서비스와 ADN(애플리케이션 전송 네트워크)서비스까지 IT아웃소싱의 범주에 포함해 차세대 IT아웃소싱을 실현한다는 방침이다. 그동안 국내에서는 종량제 개념의 유틸리티 기반 SaaS(서비스로서의 소프트웨어)나 BPO(비즈니스 프로세스 아웃소싱), BTO(Business Transformation Outsourcing) 등이 IT 아웃소싱 서비스의 일부로 선보여왔다. 와이즈엔 UCS는 고객이 별도의 IT자산을 구매하지 않아도 아웃소싱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유틸리티 컴퓨팅 방식으로 사용한 만큼만 비용을 지불해 운영비를 절감할 수 있도록 한다. 현재 국내 인터넷 방송사 및 인터넷 쇼핑몰 업체 등 다수의 고객사와 와이즈엔 UCS 적용에 대한 내용을 논의 중이며 10월 중 결과를 도출할 것이라는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이철 GS네오텍 IT사업총괄담당은 "와이즈엔 UCS는 기존의 IT 아웃소싱 서비스보다 진화된 개념으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클라우드 컴퓨팅보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개념의 토털 서비스"라며 "각 고객의 실정에 맞는 맞춤화되고 전문화된 토털 IT아웃소싱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국내 CDN서비스 시장에서 선두 입지를 지켜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08-09-29 / 배옥진 기자 withok@dt.co.kr 디지털타임스 기사원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