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산업경영원(원장 성의경)은 9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제9회 한국재무경영대상'시상식을 열었다.
당사는 중기업 부문 대상을 수상하였다.

한국재무경영대상 시상위원회는 기획재정부 등의 후원으로 국내 기업의 재무 건실화를 돕고, 투명한 경영문화 정착을 위해 한국재무경영대상 (Korea Financial Management Grandix) 제도를 마련, 해마다 시행하고 있다.
본 시상에서 당사는 2006년에 수상한데 이어 2년만에 다시 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이밖에 △초대기업부문 삼성광주전자 △대기업부문 한국인삼공사 △소기업부문 대교CNS가 부문별 대상을 받았다. 혁신대상은 △초대기업부문 현대삼호중공업 △대기업부문 금호피앤비화학 △소기업부문 포스코터미날이 각각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