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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신노사문화 대상' 공로상 수상
분류	보도	작성일	2000.12.27	조회수	11280
LG기공 박영하 사장이 '2000년 신노사문화 대상' 개인부문 노사협력 공로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박영하 사장은 96년 LG기공 취임이후, '작지만 강한 회사 실현'이라는 목표를 설정하고, 경영활동에 매진하여 매년 결실을 맺어가고 있다. LG기공이 매년 알찬 결실을 맺고, 업계에서 최고의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공동체적 노경관계'와 '전원인재경영'이라는 박영하 사장의 경영철학 때문이다. LG기공은 최고 경영자의 이러한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노경공동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력, 경영활동에 대한 공동의 책임과 역할분담, 성과에 대한 공유, 지속적인 전원인재육성 등 경영활동 전반에 걸쳐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 LG기공은 '신노사문화 대상'의 전신인 '산업평화의 탑 대상'을 지난 97년에 이미 수상하였고, 올초 경총이 주최하는 '보람의 일터' 선정에서도 '우수상'을 수상한바 있다. 한편, '신노사문화 대상'은 기존의 '노사화합대상'과 '산업평화의 탑'을 통폐합하여 상의 명칭을 변경하고 올해부터 새롭게 시행된 것이다. 이 가운데 개인별 공로상은 한국노총과 한국경총 등의 추천을 받아 수여하는 것으로 박영하 사장은 한국경총의 추천을 받아 개인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2000년 신노사문화 대상' 시상식은 28일 오전, 과천 정부종합청사에서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