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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기공-클라우드웨이브, CDN사업 공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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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류 | 보도 | 작성일 | 2001.01.16 | 조회수 | 117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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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콘텐츠전송서비스(CDN) 사업에 진출한 LG기공(대표 박영하)과 가상 인터넷데이터센터(IDC) 업체인 클라우드웨이브(대표 김재현)는 CDN과 운영서비스제공(MSP) 사업에서 협력하기로 하고, 인프라스트럭쳐 클라우드(가칭) 서비스를 공동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양사는 먼저 클라우드웨이브의 인프라 서비스에 LG기공의 CDN 서비스를 포함해 호스팅 고객에게 제공하고, 점차적으로 바이러스 체크기능 등 CDN 기반의 부가서비스를 공동 개발하기로 했다. 또 빌링시스템, 서비스 수준 관리 등을 통합한 운영지원시스템(OSS) 도입해 기존 사업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비스 환경조성(Provisioning)과 품질관리 분야에서 경쟁우위를 확보할 계획이다. 클라우드웨이브의 김재현 사장은 고객의 IT 아웃소싱 요구는 통합 서비스이므로, CDN 사업자와 MSP 사업자의 협력은 필수라며 향후 지속적으로 관련 솔루션 업체들과 제휴를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LG기공은 국내 최대의 잉크토미 협력업체로서 확보한 기술력과 고객을 기반으로 CDN 사업을 대폭 강화하고, 클라우드웨이브와 함께 안데로(Adero), 디지털 아일랜드(Digital Island) 등 해외 사업자와 협력을 추진하고 있다. <디지털타임스 1월 16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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